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프오크(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문단 편집) == 개요 == 플레이어 종족 중 하나로 등장. [[AD&D]]부터 [[D&D 5판]]까지 계속 등장한 역사가 깊은 종족들 중 하나지만 어째서인지 다른 플레이어 종족들에 비해 혼자 잘리는 일이 많다. 영웅적인 캐릭터 상에 초점을 둔 AD&D 2판에서는 주로 강간으로 태어난다는 이유 때문에 잘렸다.[* 당연히 이렇게 원치않게 하프오크 자식을 가진 여성들은 이런 아기들을 버리기도 한다. [[네버윈터 나이츠 2]]: [[네버윈터 나이츠 2: 제히르의 폭풍|제히르의 폭풍]]에서 톰을 섬기는 하프오크 팔라딘이 나오는데, 톰의 교회앞에 버려진 자신을 성직자들이 양육해서 팔라딘으로 키웠다고 한다. 다만, 엠같이 포로로 잡은 오크들을 사회화시키는데 성공하고, 이들과 엠의 여성들 사이의 혼인으로 오크혈통 혼혈이 생긴 케이스도 드물게 있기는 하다. 젠타림도 과거 자신들의 조직에서 부리던 오크들을 대거 전역시켜 사회에 내보낸 적이 있는데 이들도 문명사회에 동화되었다고 한다. 젠타림 조직원 본인들은 약삭빠른 인간등 문명종족 애들보다 오크들이 전역후에도 말을 잘들을 거라고 기대했지만 이 오크들은 문명사회에서 사회생활을 하며 세상물정(?)을 알게되었는지 전역 후 갈수록 젠타림과 엮이는 일을 피하며 말을 안듣기 시작하더니 관계를 끊어버렸다. 이런 드문 케이스들의 이유는 수년간의 경험으로 고향에서 노략질하며 먹고 살던 시절보다 문명화된 사회에서 군인이나 경호원으로 일하는게 훨씬 낫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만 공포 세계관인 [[레이븐로프트]] 배경의 모험물인 죽음 3부작에서 선택 종족으로 추가된 적이 있다. 그러나 [[D&D 3판]] 레이븐로프트에선 오크 자체가 없는 종족으로 [[흑역사]]화하는 바람에 칼리반이라는 인간 기형아 종족이 하프오크의 능력치를 계승하게 되었다. 참고로 이쪽은 플레이어들의 [[언데드화]] 플레이도 지원한다. [[D&D 4판]]에서는 플레이어 안내서에서 잘렸다가 이후 플레이어 안내서 2에서 귀환했다. 키와 덩치는 인간보다 약간 크다. 체모는 대부분 검은색이며 나이가 들수록 회색으로 변한다. 다른 종족들에 비해 힘이 세고 민첩하며 회복력도 뛰어나며 밤눈도 밝아 어둠속을 잘 볼수 있다. 그래서 하프오크들이 이 신체능력을 활용해 경호원이나 경비원으로 고용되어 활동하는 경우가 있다. [[오크(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오크]] 혈통이라 인간들에게서 불신받고 사회적으로 천대받는 일이 많다.[* 이는 던전 앤 드래곤의 오크들이 잔혹하고 배타적이며 폭력적이기 때문이다. 인간을 포함한 여러 종족에게 불신받기도 하고 오크들에게는 덩치가 작아서 얕잡아보이거나 괴롭힘당하기도 한다는 언급이 관련 서적인 Warriors & Weapons에 나온다.] 특히 하프오크가 오크 혈통으로 인하여 선천적으로 타고난 조급하고 난폭한 성향과 욕심이 많은 것 때문에 더더욱 불신을 받는다. 이러다보니 인간 사회에서 하프오크는 무례하고 폭력적이며 위험한 야만인, 깡패로 취급당한다. 게다가 인간들에게 폭력을 당하거나 노예로 부려지고 평범한 직업을 가질수 없어 사회적으로 낮은 천한 직업을 가지는 경우가 흔하다. 인간뿐만 아니라 드워프, 엘프, 노움, 하플링도 하프오크를 불신하며 좋아하지 않으며 드워프들과도 인간들만큼 사이가 나쁘다. 다만 악한 종족은 아니고 책에서도 애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그림이 나온다든지 의외로 선량한 모습을 연출하기 좋다. 특히 하프오크 [[팔라딘(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팔라딘]]은 '''불행한 혈통과 외모 때문에 사람들에게 핍박받는''' 하프오크라는 종족과 '''스스로의 믿음에 따라 대중을 수호하는 고귀한 기사'''인 팔라딘이라는 직업이 이루는 [[갭 모에|묘한 조화]] 덕분에 상당히 인기가 좋은 조합에 속한다. 이외에 특이 케이스로 드루이드인 다완 팩스(Dawan pax)라는 캐릭터도 있는데, 동물들을 친구로 여기기에 고기를 먹지 않는다. 오크 혼혈이기 때문에 오크 특성으로 어둠 속에서도 60피트까지 볼 수 있고 종족에 따라 영향이 달라지는 효과를 사용하면 오크로서 영향을 받게 된다. 하지만 햇빛을 보면 눈이 머는 오크와 달리 햇빛 속에서도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고 인간보다는 덩치가 크며 오크보다는 작다. [[하프엘프(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하프엘프]]가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과 엘프의 능력을 물려받았다면, 하프오크는 인간의 혈통을 통해 오크로서의 약점이 보완된 셈이다. 전체적으로 오크의 지위가 상승한 [[에버론]] 세계관에서는 [[드래곤마크]] 가문 하나를 운영하고 있으며 따라서 코르베어에서의 위치는 다른 세계관들의 취급보다 훨씬 더 우월하다. 다만 인간을 비롯한 다른 종족들이 싫어하며 멸시받는것은 여전하다. 선호하는 클래스는 일반 오크와 마찬가지로 [[바바리안(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바바리안]].[* 다만, 그레이 오크의 선호 클래스는 [[클레릭(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클레릭]]이다.] 신앙은 하프오크 바바리안마다 제각각이긴 하지만, 특이하게도 중립성향 뿐만 아니라 선성향의 하프오크 바바리안 중에서도 그룸쉬를 자신들의 전쟁신으로써 숭배하는 자들이 있다고 한다. 오크는 물론 인간보다도 덩치가 크다거나, 햇빛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거나 하는 점 등에서 [[반지의 제왕]]의 [[우르크하이]]를 모티프로 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우르크하이들도 반지의 제왕 작중에 인간과 오크의 혼혈이 아닌지 추측하는 언급이 나온다.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능력치|능력치]]는 [[D&D 3.5]] 기준으로 [[스트렝스|힘]] +2, [[인텔리전스|지능]] -2, [[카리스마(게임 용어)|카리스마]] -2. 다른 종족들은 능력 수정치의 총합이 +0이지만, 하프오크는 혼자 -2다. 하지만 핵심 규칙책에 실린 종족 중에는 힘 +2가 붙는 유일한 종족이라 전사계라면 눈 딱 감고 한 번 해볼 만한 종족. 게다가 지능과 매력이 전사계에게 그리 중요한 능력치도 아니다. 지혜는 의지 내성과 찾기, 듣기, 보기 등 전사라도 필요한 능력에 들어가고, 민첩과 건강에 대해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러나 지능은 기능 점수가 좀 떨어지고 매력은 위협 기능을 잘못 쓰게 되는 것만 빼면 페널티가 거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